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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울대-연세대, 성균관-중앙대 4강에서 격돌, 동서는 부산대 격파 | 등록일 : 2021-11-15 조회: 2451 |  |
작성자 : 박경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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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연세대, 성균관-중앙대 4강에서 격돌, 동서대는 부산대 격파 2021 서울추계는 4강 진출 팀이 서울대, 연세대, 중앙대, 성균관대로 압축되었다. 그리고 11월 27일(토)에 서울대와 연세대가, 중앙대와 성균관이 전국대회 진출권을 놓고 홍전구장에서 한판의 승부를 가지게 된다. 고려대의 킥오프(자료사진) 경기 내용 13일(토) 강원도 홍천 서면구장에서 속개된 2021 서울 추계리그 둘째 주 첫 경기에서 연세대는 러닝백 정상윤이 혼자 4개의 터치다운을 터뜨리는 기염을 토하면서 숭실대를 41-0으로 대파하고 종합 2승으로 A조 수위를 차지하며 4강에 진출하였다. 이날 두 번째 경기에서 중앙대는 난적 고려대에 14-12로 신승을 하며 C조 1위로 4강에 올라 B조 1위인 성균관대와 4강전에서 만나게 되었다. 14일(일) 속개된 서울 추계리그에서 성균관대는 난적 외국어대에 제 3 쿼터 까지 0-13으로 리드를 당하였으나 에이스 리시버 조재욱이 제 4 쿼터에만 2개의 터치다운 패스를 받아내고 이어 2점 트라이도 2개를 패스로 성공 시키면서 16-13으로 데 역전극을 일구어 냈다. 일요일 2번재 경기에서 서울대는 시립대와 전반은 0-0으로 팽팽하게 접전을 벌렸지만 제 3쿼터에 들어 러닝백 우승범이 골라인인치 상황에서 중앙돌파로 첫 득점 6점을 얻어내고 이어 리시버 강무성이 스크린 플레이로 40야드 독주를 하며 6점을 추가하고 이어 1점 트라이도 성공 시키며 13-0으로 달아났더, 서울대는 제 4 쿼터에서도 약 40야드 필드골을 성공 시키며 16-0으로 여유있게 낙승을 거두었다. 서울대는 A조 1위인 연세대와 4강전을 가지게된다. 서울대와 연세대의 경기(자료사진) 13일 경기 스코어보드
14일 경기 스코어보드
다음 경기 2021년 11월 20일(토)/홍천구장 12:00 시립대-건국대 14:30 숭실대-국민대 2021년 11월 21일(일)/홍천구장 12:00 단국대-강원대/중부리그 동서대는 부산대 격파 14일 부산 삼락 럭비구장에서 열리 부산협회 추계리그 2주차 경기에서 동서대가 강호 부산대를 24-14로 격파하는 이변을 보였다. 동서대는 전반은 14-12로 리드를 당하고 있었으나 제 3 쿼터에 수비수 손해원이 자신의 골라인 근처에서 부산대의 패스를 인터셉트하여 약 95야드를 리턴 독주하며 6점을 올려 전세를 18-14로 두집고 이어 제 4쿼터에도 6점을 추가하며 24-14로 비교적 여유 있게 승리를 거두었다. 부산대와 동의대의 경기(자료사진)
다음 경기 2021년 11월 20일(토)/부산 삼락 럭비구장 12:00시 동아대- 부산대/14:00 동의대-동서대 뉴스 편집: TD News 박경규 게재일 2021년 11월 15일(월) 13:3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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