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미식축구만을 위해 살아오셨던 손자섭 전 성균관대 감독이 지난 4월 19일 향년 향년 86세로 운명하셨다. 손감독님은 성균관대 창단 맴버로, 초대 주장으로, 성균관대 감독으로 성균관대 로열즈를 현재의 반석으로 올려 놓으신, 평생 미식축구만을 위하여 살았던 분이시다. 50년대와 60년대 우리나라 미식축구의 전설이셨다. 슬하의 2남 1녀 중에 두 아드님 둘째 삼일과 막내 무일도 성균관대에서 미식축구 선수로 그리고 막내 무일은 감독으로도 지내셨다.
한평생 미식축구 만을 위하여 사셨던 고 손자섭 성균관대 로열즈 감독(1939년 11월 3일- 2026년 4월 19일)
1988년 서울시 춘계 대회에서 성균관대가 우승 후에 시상식에서 손감독님이 이전제 서울 협회장으로부터 감독상을 수상하고 있다.
1959년 성균관대에서 시작한 미식축구 고 손자섭 감독은 1959년에 택클로 미식축구를 시작하여 1969년까지 대학 선수 생활을 10년을 하신 분이다. 재학 중에는 수많은 이야기를 남겨 놓았고 후배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셨던 분이다. 졸업 후에는 모교 팀 감독으로 지금의 성균관대를 반석에 올려놓으셨다.
1964년 서울운동장에서 각 대학 주장들과 함께
삼부자가 미식축구 선수 감독으로 손 감독님은 2명의 아드님이 미식축구를 하였다. 둘째 삼일과 막내 무일이다. 특히 막내 무일은 아버님 후임으로 성균관대 코치로 10년을 그리고 감독(2010-2014년)으로 헌신하였다.
미식축구를 지키는 세부자(우측에서 손삼일 손자섭 감독 손무일) 1990년 스포츠 서울에 보도된 기사
후배를 사랑하였던 고 손자섭 감독에게는 항상 막걸리가 따라다녔다.
1960년대 성대 주장으로 시상식에 올랐던 손자섭 감독
손감독님 부디 천국에서 편히 쉬십시요. 불과 일주일 전에도 홍재황 전 감독과 후배들을 찾아 보고 운동 잘하라고 당부하셨다는데 갑자기 떠나셨다. 60여년을 미식축구에 푹빠져 사셨던 손 감독님.... 아직도 갈길이 먼 우리 미식축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망막합니다. 하늘에서 손감독님이 우리나라 미식축구가 잘 되도록 보살펴 주십시요. 아마 우리 후배들이 잘 할 것입니다. 손감독님 고이 잠드십시오.
고 손자섭 감독님 약력 1939년 11월 3일 출생 인창고등학교 졸업 1959 성균관대 미식축구부 입부 성균관대 감독 2026년 4월 19일 별세
인용 자료 및 제공 손무일 전 성균관대 코치 홍재황 전 성균관대 감독 박경규 개인 소장 자료 성균관대 미식축구부 50년사 "Here is real 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