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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불루스톰 3승 KNFL 5 주차 단독 선두 | 등록일 : 2025-08-31 조회: 2305 |  |
작성자 : 박경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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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NFL 5주차 경기 소식
삼성 불루스톰 단독 선두 3승, 그리폰즈 2승 1패 KNFL 5주차 경기 햇살이 뜨거운 8월 말, 군위 미식축구 경기장에서 속개 된 2025 KNFL(Korea National Football League, 한국 미식축구리그) 5주차 경기에서 삼성 불루스톰은 서울 디펜더스를 물리치고 3승으로 단독 선두로 나섰다. 한편 부산의 그리폰즈는 인천 라이노스를 각각 물리치며 2승 1패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삼성의 러닝백 손창민(#21)이 디펜더즈의 중앙을 돌파하고 있다 불루스톰 신생팀 디펜더즈를 14-0 격파 3승 단독 선두 군위 미식축구 경기장에서 속개된 2025 KNFL 5주차 경기에서 지난해 디팬딩 챔프인 불루스톰은 올해 시작한 디펜던스를 2개의 터치다운으로 14-0으로 눌렀다. 그러나 스코어가 14-0 으로 나타났듯이 디펜던스의 수비가 빛나는 경기였다. 그리고 디팬던스도 몇 차레 득점의 기회가 있었으나 아직은 구력이 짧아 득점으로 연결 시키지 못한 아쉬움이 컸다. 삼성은 제 1쿼터 5분 30초 경에 QB 이찬우(#2)가 20야드러시로 선제 터치다운을 득점하고 이어 PAT 킥도 성공 시키며 7-0ㅇ로 가볍게 출발하였다. 그라고 양팀 치열한 공방전을 벌리다가 후반 제 3쿼터 4분 경에 삼성의 리시버 최경서(#8)가 QB 김상완(#13) 으로 부터 10야드 터치다운 패스를 받아 내며 14-0으로 스코어를 벌려놓았다. 킥커 최경서(#8) 이 후에도 양팀 밀고 밀리는 접전이 있었지만 득점으로는 연결되자 못하였다. 디팬더스의 QB 박용운(#4)이 불루스톰의 측면을 돌파하고 있다. 라이노즈의 러닝백 박지호(#31)가 그리폰즈의 중앙을 돌파하며 터치다운을 향하여 질주하고 있다. 그리폰즈 라이노스를 30-15로 제압 2승1패 이날 속개된 2025 KNFL 5주차 두 번째 경기에서 그리폰즈와 라이노즈는 치열한 난타전 끝에 관록의 그리폰즈가 라이노스를 30-15로 격파하였다. 그리폰즈는 선제포는 제 1쿼터 10분 경에 수비 CB 현성준(#20)이 라이노스의 패스를 가로채면서 60야드를 리턴으로 선제 득점을 올렸다. PAT 실패 6-0 그리폰즈 리드 반격에 나선 라이노스도 1분 후에 러닝백 박지호(#31)가 약 70야드를 그림과 같은 러시로 돌파하면서 반격의 터치다운을 터뜨렸다. PAT 2점 성공 8-6 라이노스 리드 제 2 쿼터에 들면서 그리폰즈가 자랑하는 탱크 같은 풀백 이기태(#22)가 중앙으로 14야드를 돌파하면서 재역전에 성공하였다. 13-8 그리폰즈 리드 그러나 장군에는 멍군이 있다. 라이노스의 에이스 박지호(#31)가 러시로 90야드를 독주하며 다시 재재역전에 성공하였다. 15-13 라이노스 리드 그리폰즈는 곧 바로 최재혁(#87)이 킥 리턴으로 70야드를 리턴하면서 20-15로 또 역전. 5분 후에 그리폰즈는 탱크 풀백 이기태가 중앙으로 7야드를 돌파하면서 27-15로 달아났다. 그리폰즈 리드 그리고 후반전 2분 30초 경에 킥커 박준수(#57)가 30야드 필드골을 성공시키면서 30-15로 그리폰즈가 리드한채로 공방전을 끝냈다. 그리폰즈의 쿼터백 고도영(#15)가 라이노즈 수비라인에 저지당하고 있다. 불루스톰 - 디펜더스 스코어 보드
부산 그리폰즈 - 인천 라이노스 스코어보드 2025년 8월 31일 군위 미식축구장 14:30시
다음 경기 9월 14일/장소 군위 미식축구 경기장 11:00 피닉스 - 바이킹스 14:00 라이노스 - 디펜더스 뉴스 편집: TD News 박경규 자료 제공: KNFL 전무이사 이도형 사진: 박경규 경북대 감독 게재시각: 2025년 8월 31일 21:00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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