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목 : 성균관대 서울대 연세대 한동대 준결승 진출 2024 전국대회 | 등록일 : 2024-11-02 조회: 1530 |  |
작성자 : 박경규  |
첨부파일: |
|
2024 대학 미식축구 전국대회 소식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한동대 전국 4강진출 대구시 군위 미식축구장에서 11월 2일과 3일 양 일간에 열린 제 64회 전국 대학 미식축구 선수권 대회(타이거볼) 준준 결승에서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한동대가 경일대 동아대 강원대 경성대를 각각 격파하고 준결승에 진출하였다. 준결승에서는 성대는 서울대와 연대는 한동대와 만나게 된다. 서울대 러닝백 이선우(#10)가 제 3쿼터에 경기를 역전 시키는 터치다운을 향하여 질주하고 있다. 성균관대 리시버 민세종(#88)의 힘찬 역주 성균관은 강호 동아대에 19-13 역전승 2일(토) 11시에 군위 종합경기장에서 킥 오프된 준준 결승(8강전) 첫 경기에서 동아대는 제 1쿼터에 러닝백 최재혁(#87)이 성균관대의 중앙을 돌파하면서 7-0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하였다. 그리고 이후 경기도 쉽게 풀리는 듯하였으나 성균관의 비장의 무기인 패스가 위력을 발하기 시작했다. 성균관대의 QB 신동선은 좌우 리시버 정재성과 민세종을 적절히 활용하면서 동아대의 수비를 두들기기 시작했고 제 2쿼터에 드디어 리시버 정재성(#22)에게 QB 신동선(#18)이 2개의 터치다운 패스를 연이어 성공 시키면서 경기를 13-7로 역전 시키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 들어 전열을 정비한 동아대는 다시 힘있는 러시 플레이로 성균관대를 밀고 들어와 러닝백 최재혁(#87)이 성대의 중앙을 치고 나오면서 13-13으로 경기를 동점 만들었다. 그러나 제 4쿼터에 들며 성균관대의 QB 신동선이 다시 한개의 터치다운 패스를 성공시키면서 경기를 19-13으로 재 역전 시켰다. 성균관대의 기분 좋은 전국대회 4강 선착이었다. 동아대 러닝백 최재혁(#87)의 터치다운을 터뜨리는 탱크 같은 힘찬 돌파. 경일대 러닝백 손민제(#32)가 서울대의 중앙을 돌파하고 있다. 서울대는경일대에 24-6으로 낙승 이날 두 번째 경기에서 서울대는 경기 초반에 경일대의 수비 앤드 김승준(#88)에게 패스를 인터셉트 당하면서 30야드 리턴에 의한 터치다운을 먼저 허용하였다. 곧 이은 반격에 나선 서울대는 김진혁의 25야드 필드골로 3점을 따라 붙은 후에 제 3쿼터에 러닝백 이선우(#10)가 30야드를 돌파하면서 경기를 10-6으로 역전 시켰다. 서울대는 제 4쿼터에도 리시버 성하경(#16)이 QB 이종혁(#8)으로 부터 5야드 패스를 받아 17-6으로 달아났다. 마지막으로 서울대는 경기 종료 직전에 QB 이종혁이 3야드 런으로 한 개의 터치다운을 추가하며 24-6으로 낙승하였다. 서울대와 성균관대는 군위 구장에서 11월 16일 오전 11시에 준결승에서 만난다. 서울대 QB 최준(#9)이 경일대 중앙을 돌파하고 있다.
연세대 러닝백 이승현(#5)가 강원대 중앙을 돌파하고 있다. 연세대는 강원대를 27-0으로 가볍게 일축 둘쨋날 첫 경기는 연세대는 QB 윤여진이 화려한 패스 플레이를 보여주는 경기였다. 연세대는 제 1쿼터 9분 경에 리시버 최윤수(#88)에게 40야드 터치다운 패스를 시작으로 제 2쿼터 2분 경에 다시 리시버 최윤수(#88)가 10야드 터치다운 패스를 받아내었고, 8분 경에도 풀백 문지원(#24)이 12야드 패스를 받아내면서 전반을 20-0으로 마쳤다. 연세대는 후반에도 3쿼터 11분 경에도 리시버 남현석(#81)이 29야드 터치다운 패스를 받아내며 모두 4개의 터치다운 패스로 경기를 27-0으로 마무리 하였다. 경성대 쿼터백 김동현(#1)이 QB 드로(draw)플레이로 한동대 중앙을 돌파하고 있다 한동대 강호 경성대를 24-21로 격파 창단 첫 전국 4강 진출 경기 종료 3초전 한동대의 킥커 김형진(#16)이 20야드 필드골을 힘차게 차 올리자 볼은 정확하게 골-포스트 위로 날았다. 곧이어 주심은 필드-골 성공 신호와 함께 경기 종료 휘슬을 불었다. 스코어는 24-21 한동대 승리. 창단 첫 전국대회 4강 진출의 순간이었다. 응원을 와있던 졸업생들과 선수들은 환희의 함성과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이날 경기는 경성대가 첫 득점을 올리며 먼저 웃었다. 경성대 QB 김동현(#1)이 리시버 옥기주(#90)에게 30야드 터치다운 패스를 성공 시킨 것이다. 반격에 나선 한동대도 2쿼터 9분 경에 QB 김경석(#15)이 경성대 측면으로 15야드 돌파하면서 7-7 타이로 만들고 전반을 마쳤다. 그러나 후반에 들자마자 한동대는 신들린 듯이 러닝백 허유현(#13)이 연속으로 70야드 독주에 의한 TD와 12야드 중앙돌파에 의한 TD로 경기를 순식간에 21-7로 벌려 놓았다. 한동대 에이스 허유현(#13)이 경성대 택클을 뿌리치고 터치다운을 향해서 돌진하고 있다. 한동대 경성대의 치열한 반격을 뿌리치다 반격에 나선 경성대도 3쿼터 종료 직전에 옥기주(#90)가 한동대 측면으로 30야드 돌파하면서 6점을 따라 붙으며 13-21로 추격을 시작하였다. 경성대는 제 4쿼터에도 기세를 몰아 옥기주가 다시 중앙 돌파로 30야드를 돌파하면서 6점을 그리고 2점 PAT(트라이)도 성공시키면서 스코어를 21-21로 맞추어 놓았다. 경기 종료 5분 경에 한동대는 자신의 진영 25야드 선상에서 공격을 시작하면서 위축된 분위기를 살리면서 승리의 실마리를 찾아갔다. 한동대는 러시와 패스로 조금씩 전진시키고 시간도 콘트롤 하면서 5분 만에 볼을 경성대 골라인 3야드까지 전진시겼다. 그리고 남은 시간은 3초. 마지막 타임아웃을 부른 한동대는 회심의 필드골을 시도하였고 킥커 김형진은 한동대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24-21 한동대 승리 한동대와 연세대가 전국 4강전에서 대결을 하게 된다. 경기 승리 후 한동대 선수들 제 64회 전국대회 준준결승 첫날 스코어보드
제 64회 전국대회 준준결승 둘쨋날 스코어 보드
다음 경기 안내 전국 대학 1부 타이거볼 준결승 4강전: 장소: 군위 미식축구구장 11월 16일(토) 11:00시 성균관대 vs 서울대 14:00시 연세대 vs 한동대 전국대학 2부 첼린지볼 준결승/군위 미식축구장 11월 17일(일) 11:00시 인하대 vs 부산외대 14:00시 대구한의대 vs 건국대 결승 타이거볼 11월 30일(토) 14:00시 군위 구장 챌린지볼 11월 30일(토) 11:00 군위 구장 기사 편집 및 보도: TD News 박경규 경북대 감독 사진: 박경규 경북대 감독 자료 협조: 서울대 선수 정진 게재일 2024년 11월 2일 19:00시 수정 및 보완 2024년 11월 3일 23:00시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