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피닉스 블루스톰 KNFL 결승 진출 등록일 : 2022-10-30    조회: 561
작성자 : 박경규 첨부파일:
KNFL 4강전 소식

대구 피닉스 삼성 블루스톰 KNFL 결승 진출
1030일 경북 군위 미식축구 구장에서 열린 사회인리그인 2022년도 한국 미식축구 리그(KNFL) 플레이오프 4강 전에서 대구의 피닉스와 경남 삼성 블루스톰이 각각 부산의 그리폰즈서울의 바이킹스를 격파하고 결승인 제 27회 광개토-볼(bowl)에 진출하였다.


누가 이기나? 피닉스 리시버 김태영(86, 금오공대)이 그리폰즈의 수비수의 강력한 택클을 몸으로 버티며 나가고 있다. 


피닉스 패스의 위력을 보여주다

이날 첫 경기인 대구 피닉스와 부산의 그리폰즈는 초반에는 그리폰즈의 힘있는 플레이에 피닉스가 밀리는 듯했지만 이내 대열을 정비한 피닉스는 쿼터백 이민우(경북대)의 자로 잰듯한 패스로 공격의 돌파구를 찾으면서 그리폰즈의 수비진을 유린하기 시작했다.
피닉스는 그리폰즈에 짧은 패스로 공격을 하며 전진을 하다가 제 1쿼터 6분 경에 러닝백 손지우(대구한의대)가 25야드를 측면으로 돌파하면서 선제 득점을 올렸다. PAT(Point After Touch Down) 킥 성공 7-0 피닉스 리드(킥커 김세종 경북대)
5분 후에 피닉스는 QB 이민우가 TE(타이트앤드) 구정모(경북대)에 14야드 터치다운 패스를 적중 시키면서 13-0으로 스코어는 벌어지기 시작했다.


조금 더 앞으로!  피닉스 리시버 김태영(86)이 택클을 당하면서도 앞으로 볼을 뻗치고 있다.


그래 이 구멍으로 돌파하자!  그리폰즈 진성현(84번 동아대 )의 역주

2쿼터에도 공격을 계속 이어가던 피닉스는 2쿼터 2분경에 리시버 위성렬(건국대)에 48야드 TD 패스, 4분 후에 타이트앤드 구정모에 11야드 TD 스를, 그리고 제 2쿼터 종료 직전에 리시버 정영훈(한국교통대)에 53야드 터치다운 패스를 성공시키면서 제 2쿼터에 러닝백 이지원(동서대)이 2야드 중앙돌파에 의한 한 개의 터치다운으로 추격하는 그리폰즈에 32-6으로 전반을 마쳤다.
피닉스는 후반에도 쿼터백 이민우의 4야드 러시와 러닝백 손지우의 11야드 러시로 각각 1개씩 터치다운을 추가하면서 44-6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눈앞이 골라인 인데! 삼성의 러닝백 김형곤이 택클을 당하면서 터치다운을 터뜨리고 있다

삼성 블루스톰 많은 준비가 되었던 팀

디팬딩 챔피온 서울 바이킹스를 맞이한 삼성 블루스톰은 처음에는 서로 밀고 밀리는 경기를 하였지만 제 1쿼터 6분 경에 발빠른 러닝백 김형곤(부산외대)이 바이킹스의 중앙으로 9야드를 돌파하면서 터치다운을 성공시켰다. PAT 킥 성공 7-0 블루스톰 리드(킥커 김상진 동의대)

블루스톰은 이어 2쿼터에도 QB 김상완(부산대)으로부터 이어지는 14야드 패스리시버 김예찬(부산외대)이 받아내며 추가 득점을 올렸다. 13-0 블루스톰 리드
후반에도 삼성은 쿼터백 김상완이 직접 볼을 들고 3야드 중앙으로 치고 들어가면서 6점을 추가하였고 이어 제 4쿼터에도 김예찬이 다시 9야드 터치다운 패스를 받아내며 도합 26-0으로 승리 거두면서 피닉스와 결승에서 한판 대결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바이킹스의 준비가 좀 미흡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삼성은 예선전에서 그리폰즈와 와일드카드에서는 골든이글즈와 이미 2경기를 가진 바 있어 그 사이에 많은 준비를 했지만 바이킹스는 이번이 첫 경기였다.  


막아내자! 바이킹스 러닝백 안준호(93)를 삼성의 수비 코너백 하승용(94)이 택클을 시도하고 있다.

미식축구는 수비가 좋아야 하고 또 QB가 좋아야 한다.
이날 승리한 피닉스와 블루스톰은 모두 탄탄한 수비를 자랑하고 있다. 피닉스는 이미 예선에서 골든이글즈에 49-14로 승리한 바 있고 삼성도 그리폰즈에 4-6으로 패배를 했지만 한개의 터치다운만을 허용하였다. 또한 골든이글즈에는 21-0으로 완승을 하였다. 모두 좋은 수비를 자랑하고 있는 팀들이다.
그리고 두팀 모두 좋은 쿼터백을 보유하고 있다. 피닉스의 QB이민우는 패스도 좋고 발도 빠르다. 그리고 좋은 리시버가 많다. 위성열 김세종 김태영 등이 발도 빠르고 볼도 잘 잡는다. 물론 러닝백 손지우도 원숙한 경지에 이르렀다.
삼성도 마찬가지다. QB 김상완 러닝백 김형곤 리시버 김예찬의 플레이는 일품이다. 결승에서 두 팀은 좋은 경기를 보여 줄 것으로 믿어 마지 않는다.




멋진 골-포스트의 등장

미식축구 구장에는 하얀 야드 라인과 골-포스트가  가장 눈에 뜨이는 그림이다.
우리 미식축구 경기는 항상 라인을 못 그리게 하여 힌색 테이프를 붙여 너덜너덜한 상태에서 경기를 하였고 골-포스트가 없어 축구 골대 앞에 장대 2개를 세워 놓고 경기를 하곤 했다. 그러나 이번 KNFL경기에는 달랐다. 페인트로 하얀 줄이 그려져 있었고 그리고 멋진 골-포스트도 등장하였다. 모두 군위군에서 낳고 자란 경북대 홍동혁 박사의 공이다. 골-포스트는 실제 구입하려면 약 1천만원은 소요되지만 군위구장에는 실비로 삼백만원으로 완성했다고 한다. 물론 홍박사가 재료를 구입하였고 유병관 대구협회 전무가 골-포스트 아래 부분에 보호 패드를 장착해 주었고 한의대 OB 박대호가 조립을 하여 주었다고 한다.  세 분에게 감사를 드린다.

  2022 KNFL 플레이오프 스코어 보드

103011:00 군위 미식축구장

대구

피닉스

 

13

0

 

부산

그리폰즈

44

19

6

6

 

12

0

 

 

0

0

 



 2022 KNFL 플레이오프 스코어 보드

10
3014:00 군위 미식축구장

삼성

블루스톰

 

7

0

 

서울

바이킹스

26

6

0

0

 

6

0

 

 

7

0

 

 


다음 경기
1127/경북 군위 미식축구장
12:00시 킥오프
대구 피닉스 삼성 블루스톰

보도: TD News 박경규
사진: 박경규 경북대학교 미식축구부 감독 
게재 일시: 2022년 10월 30일 21:00 



   덧글 : 2 (다시읽기)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366 신생 경희대 미식축구 선수들 경북대 방문 박경규 2023-02-01 250
365 2023 대구-경북 미식축구 정기총회 박경규 2023-01-29 282
364 2023 전미 대학 챔피온 조지아대 2연패 박경규 2023-01-10 262
363 관서학원대 와세다 격파 고시엔볼 5연패 박경규 2022-12-21 285
362 성균관대 2022 전국대학 챔프 박경규 2022-12-04 447
361 삼성 불루스톰 2022 KNFL 챔프 등극 [3] 박경규 2022-11-29 438
360 성균관대 동의대 대학 결승 진출 전국대학 추계 박경규 2022-11-21 397
359 성균관대 경일대 4강 합류 2022 전국 학생 대회 둘째.. 박경규 2022-11-06 409
358 동의대 단국대 4강행 전국 대학 대회 8강 전 첫날 박경규 2022-11-05 476
357 2022 추계 종별 플래그풋볼대회 폐막 박경규 2022-11-02 269

1 [ 2 ] [ 3 ] [ 4 ] [ 5 ] [ 6 ] [ 7 ] [ 8 ] [ 9 ] [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