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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성균관 한국외국어대 결승 진출 2022 서울 추계 | 등록일 : 2022-10-06 조회: 36346 |  |
작성자 : 박경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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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한국외대 결승 진출 2022 서울 추계
성균관대와 한국외국어대가 결승에서 만나게 되었다. 지난 10월 2일 강원도 홍천 구장에서 열린 2022년 서울시 대학 미식축구 추계 대회에서 한국외국어대(감독 홍평화)와 성균관대(감독 이용욱)가 각각 서울대와 서울 시립대를 격파하고 결승에 진출하였다. 제 3 쿼터 한국외대의 러닝백 정성배(23)가 70야드 독주로 경기를 역전 시키고 있다./서울대 강보성 감독 제공 외대 정성배의 70야드 측면 돌파로 결승 TD 서울대와 한국 외대는 한치의 앞도 보기 힘든 밀고 밀리는 접전을 벌였다. 전반은 0-0 타이. 승부는 제 3쿼터에서 터져 나왔다. 먼저 웃은 팀은 서울대. 힘으로 밀고 들어 가던 서울대는 골 라인 6야드 상황에서 러닝백 우승범이 런으로 터치다운을 터트리며 0-0의 균형을 무너뜨렸다. PAT 킥 실패 6-0 서울대 리드 이러나 이 기쁨도 잠시. 킥 리턴에 이어 한국외국어대의 준족 러닝백 정성배(#23)가 약 70야드 측면 돌파로 독주을 터뜨렸다. 그리고 PAT 킥 성공 7-6 외국어대 역전 이후 양 팀은 다시 밀고 밀리는 접전을 벌렸지만 더 이상의 변화는 일어나지 않았다. 서울대는 아쉬움을 남겼고, 외국어대는 오랜만에 결승에 진출하는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경기 스코어보드
시립대 RB 고산하가 성대 수비라인으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성대 패스와 시립대 러시의 대결 성대에는 좋은 QB 신동선(18)과 리시버 민세종(88)과 조재욱(35)이 있었고 시립대에는 좋은 러닝백 김건원, 권영준 그리고 고산하가 있었다. 패스와 러시의 대결에서 시립대가 먼저 득점을 올렸다. 제 1쿼터 중반에 시립대 러닝백 김건원이 70야드 독주를 하면서 6점을 득점하였다. PAT 실패 6-0 시립대 리드 그러나 제 2쿼터에 성대의 패스가 빛이 나기 시작했다. 리시버 민세종(80)이 38야드 독주로 6점을 따라 붙고 이어 PAT 킥도 성공 시키며 7-6으로 역전 성대 리드 다시 성대의 또 다른 리시버 조재욱이 40야드 TD패스를 받아 14-6으로 달아났다. 전반 종료 14-6 성대 리드 시립대 러닝백 황병하(49)와 성대 수비 배커들과 치열한 몸 싸움 경기 스코어보드
성균관의 에이스 리시버 민세종(88)의 패스 리시브에 의한 45야드 터치다운 독주 치열했던 후반전도 성대가 패스로 앞서나가다 후반에도 양팀 한치의 양보도 없었지만 QB 신동선의 패스가 빛났다. 신동선은 3쿼터에도 리시버 민세종에게 25야드 TD 패스를 날렸고, 4쿼터에도 승부의 쐐기를 박는 45야드 TD 패스를 조재욱에 날렸다. 시립대도 러닝백 권영준과 고산하(33)가 한 개씩의 터치다운을 터뜨리며 추격하였지만 한 발씩 늦었다. 성균관대 28-18 승리 시립대 러닝백 고산하(33)의 역주와 성대의 수비 택클 다음 경기 안내 2022 서울 추계: 10월 10월(일)/ 홍천구장 3-4위전 12:00 서울대 vs 시립대 1-2위전 15:00 성균관대 vs 한국외대 New 보도: 박경규 TD News 사진: 박경규/서울대 강보성 감독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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