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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울대 동아대 시립대 성균관대 4강 진출 2021-22 전국대회 | 등록일 : 2022-01-10 조회: 57265 |  |
작성자 : 박경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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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2 대학 미식축구 전국대회 소식
서울대 동아대 시립대 성균관대 4강 진출 홍천 서면구장에서 8일과 9일 이틀 간에 열린 제 61회 전국 대학 미식축구 선수권대회(타이거볼) 준준 결승에서 서울대 동아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가 예선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하였다. 동아대 RB 오시온의 역주 서울시립대는 단국에 대승 8일(토) 11시에 킥 오프된 준준 결승 첫 경기에서 시립대는 제 2쿼터 중반에 골라인 인치 상황에서 QB(한상천)의 스닉으로 선제 터치다운을 득점 한 후에 곧이어 CB 안병욱이 단국대의 패스를 인터셉트하여 2번째 터치다운을 터뜨리고 후반에도 윤성재가 스윕으로, 제 4쿼터에도 필드골 Fake으로 터치다운을 보태며 26-0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서울대는 금오공대에 12-6 역전승 이날 두 번째 경기에서 서울대와 금오공대는 한 치의 양보도 없이 팽팽하게 맞서며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그러나 먼저 웃은 팀은 금오공대였다. 3쿼터 중반 경에 금오공대가 스윕플레이로 먼저 6점을 득점하며 기세을 올렸다. 반격에 나선 서울대는 3쿼터 후반에 리시버 강무성이 스크린 패스로 30야드를 돌파하며 6점을 만회하며 6-6으로 타이를 만들었다. 공격의 끈을 늦추지 않은 서울대는 제 4쿼터 종반에 골라인 인치로 밀고 들어가 RB 우승범이 중앙으로 치고 들어가며 6점을 보태 극적으로 12-6으로 역전승을 일구어 냈다. 서울대는 2005년에 전국대회 4강에 오른 후에 이번이 17년 만에 올라왔다. 연세대 43번 장재백이 킥 리턴을 하고 있다. 제 61회 전국대회 준준결승 첫날 스코어보드
제 61회 전국대회 준준결승 둘쨋날 스코어 보드
동아대는 연세대에 43-0 으로 대승 동아대의 예감이 좋다. 부산 예선 리그도 매끄러웠고 이번 연대와 경기에도 약점이 별로 안 보인다. 동아대는 제 1쿼터에 리시버 이수민이 60야드 터치다운 패스를 받아 선취 득점을 올린 후에 슬랏백 마경탁이 2개를, 송승오와 권민석이 한개씩을 그리고 펀트 불락으로 또 한개의 터치다운을 추가하며 모두 6개의 터치다운으로 강호 연세대를 43-0으로 대파하였다. 동아는 제 60회에 이어 61회에도 4강에 연속으로 진출 하게 되었다. 경북대 러닝백 김민현의 중앙돌파를 성균관의 수비들이 저지시키고 있다. 성균관은 경북대에 7-0 신승 올해 처음으로 경기를 해보는 경북대는 마무리가 매끄럽지가 않았다. 그래도 성균관대와 밀고 밀리는 접전으로 양팀 득점없이 진행하였다. 그라다가 막판에 힘을 발휘한 팀은 성균관이었다. 성대는 경기 종료 2분 여를 남기로 성균관의 쿼터백 조재욱이 리시버 민세종에게 25야드 터치다운 패스를 성공 시키면서 극적으로 경북대를 격파하였다. 경북대도 마지막 2분 동안 성균관대 골라인 8야드 까지 밀고 들어갔지만 역부족이었다. 다음 경기 안내 타이거 볼 준결승 4강전: 2022년 1월 16일/장소: 경일대학교 1월 16일(일) 11:00시 서울대 vs 시립대 14:00시 성균관대 vs 동아대 첼린지볼 준결승 1월 15일(토) 11:00시 한국외대 vs 경성대 14:00시 경일대 vs 강원대 챌린지볼 결승 2022년 1월 23일(일) 11:00시 타이거 볼 결승: 2022년 1월 23일(일)/ 장소: 경일대학교 편집: TD News 박경규 게재일 2022년 1월 10일 17:00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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