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IFAF 총회 주요 소식

2021 IFAF 총회가  지난 11일(한국시간 12:00시)부터 약 3시간 가량 On Line(화상)으로 진행되었다. 화상회의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가 된다.
애초 총회는 세계 플래그 대회가 열리는 예루살렘에서 열리기로 되어 있었지만 갑작스러운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긴급하게 화상으로 전환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임원 개선, 2021년도 예산 집행 결산 및 내년도 예산 승인, 2023년도 세계 미식축구 선수권대회(IFAF WC) 결정, 차기 총회 장소 결정 등이 있었다.


제 5대 IFAF 회장 Pierre Trochet

신임 IFAF 회장에 Pierre Trochet 선출
이날 회의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제 5대 IFAF 회장 선출 및 다음과 같은 임원 선출이 있었다.
차기 회장으로는 프랑스 연맹회장인 Pierre Trochet가 반대표 없이 당선이 되었고, 부회장인 미국의 Football USA의 대표인 Scott Hallenbeck이 당선 되었다.
또한 경기 이사에는 핀란드의 Roope Noronen이 재무 이사에는 미국인 Michael Eschlböck이 General Secretary 에는 카나다인 Jim Mullin 이 당선 되었는데 모두 경쟁자 없이 단독 후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