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2년 간 긴 잠을 자던 대학 미식축구가 드디어 킥 오프를 하였다. 지난 11월 6일과 7일에 부산의 삼락체육공원 럭비구장과 강원도 홍전 서면 생활체육공원구장에서 각각 킥 오프 된 첫주 경기에서 서울리그는 연세대, 서울대가 경기인천강원 리그에서는 강원대가 부산리그에서는 동아대가 첫승을 올리며 기분 좋은 출발을 하고 있다.
연세대와 국민대의 경기
서울리그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국민대 건국대 시립대 중앙대 성균관대 등 8개 대학이 출사표를 던진 서울리그에서는 대회 첫날 연세대는 11인제 미식축구대회를 처음 출전하는 국민대에 QB 이현민의 높은 패스 성공률과 러닝백 전상윤의 활약에 힘입어 모두 7개의 터치다운과 한개의 세이프티로 국민대를 48-0으로 대파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하고있다. 다음날 벌어진 서울대와 건국대와의 경기에서 서울대는 러닝백 우승범과 강무성의 수훈에 힘입어 건국대를 35-0으로 셧아웃 시켰다.
스코어 보드 11월 6일 연세대 48-0 국민대 11월 7일 서울대 35-0 강원대
다음 경기 11월 13일 11:00 연세대-숭실대 14:00 중앙대-고려대 11월 14일 11:00 성균관 - 외국어대 14:00 서울대 - 시립대
경기인천강원 리그 용인대 강원대 단국대 3개 대학이 출전한 경기인천강원 리그 첫날 경기에서 강원대는 용인대를 연장전에서 12-6으로 용인대를 누르고 상쾌한 출발을 하였다.
스코어 보드 11월 6일 강원대 12-6 용인대/.홍천 섭면구장
다음경기 11월 21일 14;00 단국대 - 강원대 12월 4일 12:00 단국대 - 용인대/이상 홍천 서면구장
부산리그 부산 리그도 역시 선수 부족으로 부산대 동의대 동아대 동서대 4개 대학만이 출전을 하였다. 대회는 부산 삼락 럭비체육 공원에서 동아대와 동의대의 경기만 진행되었는데 두 팀은 전통의 라이벌 답게 일진 일퇴로 6-6으로 진행되다가 동의가 제 3쿼터에 필드골을 성공시키며 9-6으로 스코어를 앞질렀다. 그러나 동아대는 제 3쿼터 중반 경에 QB 고도영이 리시버 현민석에게 45야드 TD 패스를 성공시키면서 경기를 12-9로 역전 시키며 마무리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