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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KNFL 경기일정 확정

2019년도 한국미식축구리그(KNFL)의 경기일정이 확정되었다.

지난 6일 경북대에서 열린 연맹임원회의 결과 올해는 5개 팀이 출전하는 것으로 확정하였고, 광개토볼은 11월 17일 서울에서 경기를 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광개토볼 출전 자격은 리그 1위팀은 자동진출하고, 2위와 3위팀은 플레이오프 진출전을 다시 한번하여 승리한 팀이 광개토볼에 진출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피닉스와 그리폰즈의 격돌 2014년 자료사진

경기 일정을 보면 매우 흥미롭다.
6월 2일 경북대 상주 캠퍼스에서 개막하는 초반부터 동향의 라이벌 그리폰즈와 불루스톰, 그리고 바이킹스와 골든이글즈가 격돌을 한다.

한편 공석중인 KNFL 이사장에는 김정휴 현 KAFA 심판위원장(경일대 OB)이 한시적으로 맡기로 하였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하는 광개토볼을 기념하기위하여 TD shop에서는 광개토 볼 대회 MVP에게 스피드 플렉스 헬멧을 부상으로 내어 놓았다.

참가 팀은 5팀으로 줄었지만 경기 내용은 더욱더 내실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선수들의 건투를 바란다.

참가팀:

바이킹스(서울), 골든이글즈(서울), 피닉스(대구), 그리폰즈(부산), 불루스톰(경남)

피닉스와 불루스톰의 광개토 볼 경기자료 사진

글쓴이: TD news 박경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