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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희 동의대 감독 국가대표팀 감독이되다.

동의대 김용희(90 학번) 감독이 차기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임명되었다.

김감독은 본지와 통화에서 지난 2월 26일 협회로 부터 감독으로 결정되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한다.

김용희 감독은 선수시절에는 그리폰즈에 활동하면서 김치볼과 광개토볼을 2006년과 2007년에 연속으로 우승을 하였고. 지도자 시절에는 동의대 감독으로 타이거볼 5회 연속 우승(2014년 부터 2018년 까지), 김치볼 3회우승(2016년 - 2018년 연속 3회)의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있다.

또한 삼성불루스톰의 코치로서 광개토볼(2014년)에 우승을 한 경력도 있다.

아무도 이룰 수 없은 화려한 업적이다.

김용희 신임 국가대표팀 감독

필자와 전화 통화를 하였을 때 김감독은 올해 6월과 8월 2회에 걸쳐 트라이아웃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를 모집할 예정이고 12월 경에 합숙을 할 예정이라고한다.

그러나 아직은 국가대표팀이 어디에서 어느팀과 경기를 할 것은 확실하게 결정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

더우기 2020년 FISU 경기 참가도 KAFA와 상의를 해서 추후에 결정을 할 예정이라고한다.

아무튼 우리 선수들이 외국에 나가 큰 경기를 할 수있도록 애써주기 바라는 마음 뿐이다.

글쓴이; TD News 박경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