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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바이킹스 광개토볼 챔프 2연패 | 등록일 : 2018-11-18 조회: 15523 |  |
작성자 : 박경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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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스 광개토볼 챔프 2연패, 동의대 거기 섯거라!
바이킹스가 KNFL 챔피온에 2연패하였다. 또한 통산 6번 우승이다. 18일 포천 대진대 구장에서 열린 제 24회 광개토볼에서 바이킹스는 제 1쿼터 1분 30초를 남기고 쿼터백 최성훈(연세대)이 리시버 김진일(연세대)에게 15야드 터치다운 패스를 적중 시키면서 선제 터치다운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하였다. 대회 포스타 그러나 즐거움도 잠시 주전 쿼터백 최성훈이 다리 통증으로 물러나면서 위기를 만났다. 백업 쿼터백으로 들어온 한현섭(홍익대)도 빈자리를 잘 메꾸어 주었지만 불루스톰의 파상적인 공격을 수비들이 잘 버터주면서 전반을 7:0으로 마무리하였다. 후반에 들어서도 바이킹스은 불루스톰의 파상적인 공격을 골라인 근처에가서야 막아내던 바이킹스는 경기 종료 7분을 남기고 한현섭이 김진일에게 스크린패스를 성공시키면서 22야드를 독주하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대회 MVP에는 바이킹스의 한현섭에게 돌아갔다. 바이킹스는 12월 9일 대학 챔피온 동의대와 전한국선수권전 김치볼을 가진다. 김진일선수의 스크인 플레이에서 터치다운까지 장면 수상자 명단 감독상: 박정일(바이킹스) 대회 MVP 한현섭(바이킹스) 우수공격상: 공웅록(불루스톰) 우수수비상 이상현(바이킹스) 매니저상: 오원철(바이킹스) 주원복상 김활(부산협회 심판)
다음경기 일정/김치볼 일시 및 장소: 12월 2일/목동 종합경기장 13:00 바이킹스: 동의대 자료협조: KNFL 이사장 손종현 편집 및 보도: TD News 박경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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