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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59 전국대회 터이거볼 및 챌린지볼 4강전 결과 | 등록일 : 2018-11-10 조회: 63296 |  |
작성자 : 박경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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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동의대 터이거볼에서 다시 한번 붙자! 서울대와 연세대 재격돌 챌린지볼
59회 전국대학 미식축구 결승에서 동향의 라이벌 부산대와 동의대가 또 격돌하게된다. 10일 대구한의대 구장에서 열린 전국대학 4강전에서 부산대는 신라대에 동의대는 중앙대에 각각 낙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 하였다. 또한 다음날 11일(일)에 벌어진 2부리그 전국대회 첼린지볼에서는 서울대와 연세대가 각각 동서대와 경일대를 격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부산대 노준형을 신라대 수비진이 택클로 저지시키고 있다. 부산대: 신라대 경기 1부리그 4강전 첫경기에서 부산대는 쿼터백 김상완과 리시버 노준형의 활략에 힘입어 경기 초반 부터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다. 신라대를 압박하던 부산대는 제 2쿼터 종료직전에 RB 변희근이 3야드 측면 돌파로 선제 터치다운을 터뜨리면서 6:0으로 전반을 마쳤다. 부산대는 후반에 들어서 리시버 이태훈과 이태우가 합작으로 3개의 터치다운 패스를 받아내고 러시로 이경원이 한개의 터치다운을 보태면서 33:0으로 멀리 달아났다. 신라대는 경기 종료 40초를 남기고 RB 강도형이 부산대 진영을 20야드 돌파하며 한개의 터치다운을 만회 하였자만 역 부족이였다. 부산대 쿼터백 김상완의 측면 돌파 동의대와 중앙대경기 한편 둘째 경기에서 동의대는 공격과 수비에서 중앙대에 압도적인 우세를 보였다. 특히 중앙대 에이스 김영민을 철저하게 봉쇄를 하면서 2쿼터 2분 경에 김상진이 1야드 돌파로 선제 터치다운을 올린 후에 리시버 조지훈이 17야드 터치다운 패스를 받아내며 전반을 14:0으로 마쳤다. 동의대는 후반에도 공세를 펴면서 배준호가 러시로 그리고 조지훈이 패스로 터치다운을 각각 보태면서 모두 4개의 터치다운으로 27: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부산대는 동의대에게 6연패 후에 지난 부산 추계에서 승리를 한바있다. 동의대 조지훈의 호퀘한 러시 중앙대 에이스 김영민의 역주 연세대와 경일대의 경기, 챌린지볼 서울의 3위팀인 연세대와 대구 2부리그 2위팀인 경일대의 경기는 처음부터 연세대의 주도로 진행되었다. 연세대는 제 1쿼터 5분여를 지날대 러닝백 이건형이 51야드 독주로 첫 터치다운을 터뜨리고 이후 윤여옥이 3개 이준영과 이건형이 하나씩을 추가하며 모두 6개의 터치다운으로 경일대를 43:0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서울대와 동서대의 경기, 챌린지볼 서울의 4위팀인 서울대와 2부리그 우승팀인 동서대의 경기에서 서울대는 경기초반 제 1 쿼터에 승부를 일찌감치 갈랏다. 서울대는 제 1 쿼터 5분 경에 전순영이 5야드 측면 돌파로 선제 터치다운을 터뜨린 후에 우승범과 황재민이 2개의 터치다운을 추가하며 1개의 터치다운으로 추격하는 동서대에 20:7로 앞서나갔다. 서울대는 제 2 쿼터에도 2개의 세이프티와 1개의 터치다운으로 12점을 추가하고 후반에도 6점을 추가하며 38:7로 대승을 거두었다. 다음 경기/대학결승(타이거볼) 2018년 11월 17일(토) 14:00시/하남시 종합구장 챌린지볼 11월 17일(토) 11:00시/하남시 종합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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