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스 불루스톰 광개토볼 결승에서 만난다.

삼성 불루스톰과 서울바이킹스가 골든이글즈와 피닉스를 각각 꺽고 KNFL 결승인 광개토볼에 올랐다.  


바이킹스와 피닉스의 필사적인 혈전 서창구장

바이킹스 끝까지 포기않고 4쿼터에 역전승 이끌어내다
제 4쿼터 경기 7분여를 남기고 스코어는 13:6 피닉스가 앞섰다. 그리고 피닉스의 공격이 피닉스 진영 40 야드 선상이었다.  
바이킹스의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잘던지던 피닉스 QB 이민우(경북대)의 롱패스가 뻗어가지를 않고 공중에 뜨면서 짧았다. 그 순간 바이킹의 인터셉트 성공 그리고 볼은 피닉스의 공격 위치로 다시 제자리로 왔다.
바이킹스의 QB 최성훈(연세대)의 측면돌파와 풀백 김백규(서울대)의 중앙 돌파로 바이킹스는 피닉스 진영으로 죽죽 밀고들어 갔고 마지막으로 최성훈이 측면 돌파로 골라인을 넘어가면서 6득점을 하였다. 
스코어는 13:12 바이킹스의 트라이가 남았다.
바이킹스는 트라이로 2점을 선택했고 또 다시 최성훈의 측면 돌파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