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IFAF WC 미식축구 대회 7월 23일 부터

7일 호주미식축구협회와 IFAF는 제 6회 IFAF WC경기가 호주 Wollongong 에 위치한 WIN Stadium에서 7월 23일 부터 8월 5일 까지 열린다고 발표하였다. 


2019년 IFAF WC이 열릴 호주 Wollongong WIN stadium/호주협회제공

애초 이 대회를 호주 미식축구협회는 럭비와 축구의 시즌을 피하여 10월 중에 개최할 것이라고 지난 파나마 IFAF 총회에서 발표를 한바있다.
이에 대해 각국의 대표들은 미식축구 시즌 중에 다른 국제대회에 참가한다는 것은 상당한 무리라고 우려를 표하였고, 호주측은 좋은 스폰서를 유치하려면 축구와 럭비의 시즌을 피해야한다고 계속 강행한다는 의사를 할 것을 표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일본도 X리그와 대학 리그 중이라 대표팀을 구성하려면 운동을 떠난 선수로 구성을 해야하고 이것은 일본의 국내에서도 스폰서를 구하기가 어렵다는 난색을 표시하였다.
하여튼 호주는 각국의 의사를 받아 들여 대회일정을 수정하였다.
아마도 다른 좋은 스폰서를 유치한 것 같다.
좋은 일이라 생각된다.

2015년 미국 캔톤에서 제 5회 대회 한국과 호주의 경기
 
이번 대회는 8개국이 출전하게되는데 대륙별 출전 앤트리는 다음과 같다.
1. 주최국(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