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국 중국 격파 42:0 등록일 : 2018-06-21    조회: 17834
작성자 : 박경규 첨부파일:
2018 FISU 대회 미식축구 한국 중국 대파 42:0

오랜만에 통쾌한 경기였다.
먼저 선수 및 코칭스테프에게 축하를 보낸다.
21일 하얼빈 상업대 구장에서 13:00(현지시각)에 킥오프된 한국의 3번째 경기인 대중국전에서 한국팀은 7개의 터치다운과 한개의 세이프티로 신생 중국을 42:0으로 대파하였다.

경기 초반은 서로 밀고밀리는 접전으로 시작했다.
예상대로 중국은 경험은 없었으나 힘이있고 빨랐다.
우리의 라인 플레이가 잘 먹히지 않았다.
반면 우리의 수비가 든든하게 받쳐주어 중국팀의 필드 포지션을 중국 사이드에 몰아 넣을 수가 있었다.
이렇게 제 1쿼터는 0:0으로 지나는 듯했다.
그러나 1Q 종료 4분전.
중국의 골라인 10야드 선상에서 시작된 중국의 공격을 1st 다운을 허용한 후에, 중국이 20야드 라인상에서 중앙으로 던진 짧은 패스를 ILB 조현승이 가로채어 왼쪽 사이드로 돌파하면서 답답하게 흘러가던 경기의 물꼬를 트기 시작했다.
트라이 킥 성공: 7:0 한국 리드


LB 조현승이 한국팀 첫번째 터치다운의 물꼬를 트고있다. 

다시 2쿼터 4분 20초 경에는 러닝백이 골라인 선상까지 밀고 들어 갔으나 펌블....
아쉬웠던 순간이었다.
그리고 2분 후, 한국팀은 중국팀을 3번을 방어한 후에 중국의 펀트킥 미스를 유발케하여 세이프티로 2점을 올렸다. 9:0 한국팀 리드
전반 종료


2쿼터 종료직전 골라인 까지 갔으나 펌블로 돌아서다

후반 부터 몰아치는 한국의 기세는 이 날 경기의 한국팀의 수훈갑은 라인배커 배용희(경일대, #10)이었고 그로 부터 시작되었다.
3쿼터 2분경 ILB 배용희가 인터셉트로 볼을 중국 골라인 20야드로 가져다 놓은 후에 QB 깁태영이 리시버 노준형(#81)에게 적중 시키면서 확실한 승기를 잡기시작했다.
배용희는 다시 1분 후에 30야드 패스를 인터셉트하여 중국측 왼편을 돌파하며 터치다운으로 독주하며 스코어를 21;0으로 벌려놓았다. 21:0 한국팀 리드
트라이는 2개 모두 실패


승리의 수훈 갑인 배용희(10번)의 터치다운 세리모니 


사기가 오른 한국팀... "인자 된다...가자! 가자!"

경기는 이것으로 끝이 아니었다.
한번 오른 한국팀의 기세는 걷 잡을 수 없었다.
QB 김상완이 노준형에게 다시 15야드 TD패스 적중. 28:0


리시버 노준형의 2번째 터치다운

조금 여유를가진 한국팀은 남은 3쿼터에 김성민의 중앙 돌파로 5번째 득점을 올리고 4쿼터들어 갔다. 35:0 한국팀 리드
 

김성민의 터치다운 한국팀의 5번쩨다. "성민이 파이팅!" 

그리고 4쿼터...
부드러워진 한국 공격 그래도 하나 마무리를 리시버 김태형(#86)이 추가하였다.
경기 MVP로는 2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한 리시버 노준형(81번, 부산대)이 수상했다.


경기 MVP노준형(81)과 중국 선수 MIP

한국팀은 이제 미국과 한경기를 23일 가질 예정이다. 
그리고 24일 휴식을 취한 후에 25일 귀국한다

스코어 보드
2018년 6월 21일 13:00/하얼빈 상업대구장
한국 7 2 26 7/42
중국  0 0 0 0 / 0

편집 및 보도 TD News 박경규 
경북대 명예교수 미식축구 감독
사진: 유튜브 캡쳐


경기 후 양팀 우호의 그룹사진


경기 종료 휘슬과 동시에 환희하는 한국 선수들...

아래 사진설명: 이날 2개의 터치다운을 터뜨린 노준형이 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며 벤치로 들어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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