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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U 대표팀 3차훈련 마치다

2018년 6월에 열리는 FISU 대표팀 캠프(감독 신경창)가 경북대학교에서 2월 22일 부터 25일까지 4일간에 걸쳐 활기찬 훈련을 마쳤다.

이론과 실제훈련, 그리고 저녁 후에는 선수 및 코치 미팅으로 보통 밤 10시가 되어야 훈련을 마치는 4일간이었다.

24일(일) 마지막 날에도 밤 9시가 되어야 끝이날 수 있었다.

격열한 스크리미지, 공격팀과 수비팀의 자존심싸움

스크리미지를 보고있는 코칭스탭

헌신적인 매니저들, 이들의 헌신은 겨울 운동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통상적으로 오전과 오후 훈련을 마칠때에는 스크리미지로 마쳤는데 상당히 실력이 늘어났다.

홍동혁 공격 코디네이터와 장원석 수비 코디네이터들의 열정과 많은 코칭스텝그리고 매니저들의 헌신은 6월 중국에서 좋은 결과를 볼것 같은 예감이 든다.

이번 켐프는 경북대의 학기 시작 준비관계로 기숙사의 이용이 불가능해서 학교 부근 모텔에서 숙박을 했는데 모두 신경창 감독이 사비로 지원하였다.

쿨다운은 즐거운 시간

마지막 코칭스텝들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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