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여름 더위가 잠시 주춤한 주말에 제 29회 KNFL(한국미식축구 리그, 회장 신경창) 3주차 경기에서 삼성 불루스톰이 동향의 그리폰즈를 격파하며 2승을 챙기면서 KNFL 선두로 나섰다. 한편 서울 골든이글즈는 동향의 바이킹스를 21-20으로 격파하고 달콤한 1승을 챙겼다.
삼성 불루스톰 러닝백 손창민(#21)이 그리폰즈의 측면을 돌파하고 있다.
삼성 불루스톰 동향의 라이벌 그리폰즈를 26-7로 격파
불루스톰과 그리폰즈는 동향의 오랜 라이벌 관계다. 그리고 승부도 항상 치열했다. 그러나 오늘은 불루스톰이 손쉽게 승리를 거두었다. 불루스톰은 경기 전반전은 마치 스톰이 몰아치듯이 양 날개 러닝백 전홍덕과 손창민의 합작으로 그리폰즈를 몰아 부쳤다. 그리고 제 1쿼터 40초를 남기고 QB 이찬훈으로 부터 전홍덕(#25)에게 5야드 아웃사이드 패스가 적중하면서 7-0으로 앞서 나갔다. 삼성은 제 2쿼터 3분 경에도 러닝백 손창민(#21)이 러시로 중앙을 5야드 돌파하면서 추가 득점을 올리면서 12-0으로 앞서 나갔다.
반격에 나선 그리폰즈도 패스와 러시로 삼성을 밀고들어가 골라인 1야드 앞에서 풀백 이기태(#32)가 중앙을 치고 들어가면서 7점을 만회하며 12-7까지 따라 붙었다.
그러나 후반에도 삼성의 기세가 수그러들지 않았다. 삼성은 제 3쿼터에도 전홍덕이 러시로, 제 4쿼터에는 리시버 손해원(#0)이 패스를 받아내며 도합 14점을 추가하며 경기를 28-7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서 삼성은 KNFL 리그에서 2승으로 선두로 나섰다. 반면 그리폰즈는 2패의 나락으로 떨어졌다.
그리폰즈의 서호진(#89)이 삼성의 킥리터너 배준호(#28)를 택클로 저지하고 있다.
이글즈 러닝백 최주영(#22)을 바이킹스 수비수 #19 선수가 택클로 저지시키고 있다.
골든이글즈 바이킹스 숨막히는 접전 이글즈 21-20 진땀승 아직도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9월 이지만 그래도 이날은 약간의 바람이 불어 미식축구는 할만 했다. 특히 서울의 라이벌인 두팀은 KNFL 초창기 부터 숙적관계다. 그래서 그러지 이날 경기도 만만치 않았다. 먼저 웃은 팀은 바이킹스. 바이킹스는 QB 님현욱의 러시와 패스를 조합하며 이글즈를 공략하여 제 1쿼터 5분 경에 리시버 이지누풀(38)에게 8야드 패스를 성공 시키며 7-0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하였다. 그러나 이것고 잠시 뿐이었다. 이글즈도 쿼터백 김남길(#19, 성균관 졸)의 송곳같은 패스로 바이킹스의 수비를 유린하면서 4분 후에 리시버 염준석(#16)에게 18야드 TD패스를 성공 시키고 이어 제 2쿼터 5분경에도 러닝백 강도형(#4)에게 35야드 패스를 적중 시키면서 순식간에 14-7로 역전을 시켰다.
후반에 들어 반격에 나선 바이킹스도 제 3쿼터 10분 경에 러닝백 한재덕(#44)가 3야드 러시로 다시 14-14 타이로 만들었다.
그러나 이글즈도 1분 20여초를 지난 후에 다시 러닝백 강도형이 70야드 패스를 받아내며 21-14로 재역전을 시켰다.
패색이 짙었던 제 4쿼터 경기 종료 40초전 바이킹스의 쿼터백 남현욱이 벼락같은 73야드 패스를 리시버 황학천(#1)에게 꽃아 넣으면서 21-20으로 1점 차이로 따라 붙었다. PAT에서 킥만 하면 무승부다. 그러나 바이킹스는 2점짜리를 선택하였고 실패하였다. 골든 이글즈 21-20 승리 왜 2점짜리를 시도하였나? 궁금하다.
이글즈의 러닝백 강도형(#4)의 독주를 바이킹스의 수비수 최정희(#4)가 택클로 저지시키고 있다.
불루스톰 - 그리폰즈 스코어보드 2024년 9월 1일 군위 미식축구장 11:00시
1경기
1Q
2Q
3Q
4Q
계
비고
불루스톰
6
6
7
7
26
2승
그리폰즈
0
7
0
0
7
2패
골든이글즈 - 바이킹스 스코어 보드 9월 1일 군위 미식축구 구장/14:00시
2경기
1Q
2Q
3Q
4Q
계
비고
골든이글즈
7
7
7
0
21
1승1패
바이킹스
7
0
7
6
20
2패
다음 경기
9월 22일(일) 11:00 그리폰즈 - 라이노즈
14:00 피닉스 - 바이킹스
장소: 군위 미식축구 구장
뉴스 편집: TD News 박경규
자료 제공: KNFL 전무이사 이도형/ 삼성 불루스톰 감독 조찬호/백성일 KNFL 해설위원